IBK기업은행은 인터넷·모바일뱅킹에서 실행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의 최고 금리를 연 2.8%로 인하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 금리는 연 3~4%대 수준이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 상한 인하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효과적인 자금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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