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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영화를 소재로 제작한 QLED 8K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는 트렌드에 따라 초대형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 향후 다양한 영화 속 명장면 활용한 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영화의 대표적 장르인 전쟁과 사극을 주제로 광고 영상을 제작해 영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실감나는 전쟁 장면 연출을 위해 영화 특수효과 전문과들과의 협업으로 극적인 폭파 장면을 연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광고가) 공감을 얻고 있다"며 "영화를 활용한 다채로운 광고 영상들을 통해 QLED 8K만의 압도적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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