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의 한정판 리미티드 맥주 '하베스트 IPA'가 홈술족을 겨냥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가운데, 핸드앤몰트는 수제맥주와 함께 여유로운 '집콕' 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홈술족'을 위해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하베스트 IPA'는 직접 수확한 홉을 당일에 양조하는 레시피를 고수, 생홉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가평 홉농장에서 재배한 센테니얼 홉을 사용한 하베스트 IPA는 진하고 신선한 향을 선사한다. 하베스트 IPA는 올해 최초로 2,000캔 한정판 캔맥주로 출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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