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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언택트 라이프를 위한 건강기능식 브랜드 출시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20-09-14 10:10





- 맛과 건강 모두 만족시키는 건강기능식 메뉴와 식품으로 식습관 개선과 영양 밸런스를 한 번에!

언택트 라이프로 소비 트렌드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식음료 업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이 유명 미디어커머스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건강기능식 브랜드 '퍼스트+에이드(FIRST+AID)'를 선보인다.

청담동에 '평양일미'를 오픈하며 한달도 채 안되어 청담 핫플레이스로 인정받으며 명불허전의 면모를 보여준 노희영은 언택트 시대의 뉴노멀(New Normal)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개념의 건강식 비스트로 브랜드 '퍼스트+에이드'를 9월 10일 여의도 O2타워 1층에 오픈 한다

건강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며 하루하루 쌓아 올려 가는 것으로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건강식품을 통해 영양밸런스를 맞춰간다면 더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건강을 챙기는 것은 중요하지만, 또한 개인이 알아서 일일이 챙기기엔 어려운 일이다. 이에 '퍼스트+에이드'는 건강식 메뉴부터 보조식품까지 신개념 식생활을 제안한다.

'퍼스트+에이드'의 모든 메뉴와 상품은 '당신이 먹는 모든 것이 곧 건강한 처방 (With every bite, a healthy prescription)'이라는 콘셉트 하에 구성되었다. 건강 주스와 샐러드, 곡물 도시락, 글루텐프리 파스타 등의 대표 메뉴는 모두 면역, 항산화, 디톡스, 저칼로리라는 4가지 테마에 맞춰 도라지, 생강, 비트, 레몬, 두부, 콩 등의 슈퍼푸드를 주 재료로 사용하였다. 특히 곡물로 구성된 다양한 도시락은 바쁜 직장인들이 간단하게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이제까지 샐러드로만 대표되던 건강식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건강하면 맛이 없다 라는 편견은 노희영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웰빙 레스토랑, 0% 합성첨가물 과자 브랜드 오리온 '마켓오', 한식 세계화를 이룬 CJ '비비고', 팜투테이블(farm-to-table) '세상의 모든 아침', 미쉘린스타 '곳간', 그리고 '삼거리 푸줏간'과 '쓰리버즈' 등의 수많은 브랜드로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식생활을 제시해왔다.

외식과 식품 브랜딩의 강자 노희영 대표가 업계에 어떤 반향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퍼스트+에이드'는 여의도 매장에서 스파이스 치킨, 명란, 살몬 오곡 라이스볼 등 대표 곡물 도시락 메뉴를 비롯해 사과, 비트, 당근, 레몬 등이 조합된 건강 주스 등 다양한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며 향후 온라인 상품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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