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짐(D-GYM)'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던킨-짐(D-GYM)'은 던킨(Dunkin)의 'D'와 체육관(Gym)을 결합한 단어로, '에너지가 필요할 때 먹으면 딱 좋은 던킨의 맛'을 주제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던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백질을 함유하고, 아몬드 등 견과류를 원료로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매장에서 '프로틴 모카 던카치노' 구매시 '아몬드 초코 크런치' 도넛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던킨의 모든 신제품은 해피포인트 또는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배달 또는 픽업을 통해 만나볼 수도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단백질을 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던킨만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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