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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이마트는 21일부터 명절 맞이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돌입하고, 프랑스 '이기갈', '루이자도', '도츠', 호주 '펜폴즈' 등 전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는 명가 와이너리의 와인 24종, 총 2500여병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한편 올 추석 새롭게 '스마트오더' 전용 상품 '꽃바구니 아트 와인 세트'도 선보인다.
와인 레이블에 명화를 삽입한 '아트 와인' 1병과 8만원 상당의 생화/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 꽃바구니로 구성해 예술적인 가치를 입힌 차별화 세트다.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을 담은 '이기갈 에르미타쥐 루즈 꽃바구니 세트'를 15만원에, 박서보 화백의 '묘법 No.170903'을 담은 '부커 더 원 리저브 꽃바구니 세트'를 40만원에 판매한다.
'꽃바구니 아트 와인 세트'는 이마트의 주류 주문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오더'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이마트 앱 내 '스마트오더'에 들어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 및 결제한 후 지정한 날짜에 선택한 이마트 매장에서 픽업하면 된다.
대형마트에서 수요가 가장 높은 1~5만원대의 와인으로 구성한 가성비 와인 세트도 30여종 준비해, '피터르만 바로산(까버네쇼비뇽+쉬라)' 국민와인 세트를 3만9600원에, '콜럼비아 H3 까버네쇼비뇽+코노수르 싱글 까버네쇼비뇽'을 5만9800원에 판매한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명절에는 프리미엄 와인 수요가 늘어나는데 올해 특히 고가 와인을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사람이 늘었다"며, "이에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는 명가 와인너리의 프리미엄 와인을 추석 주력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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