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인기 디저트 '타로 파이'를 오는 24일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타로 파이는 하루 종일 행복한 가격인 '행복의 나라 메뉴'로 출시돼 단 1,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9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출시 요청이 쇄도했던 타로 파이를 드디어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 여행지에서만 맛 볼 수 있던 이색 디저트인 타로 파이를 국내에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해외 여행이 그리운 고객들도 타로 파이를 통해 기분 전환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