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은 5일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각 지사와 청각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포낙 APAC 아웃룩 20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포트폴리오의 사례로 포낙이 가진 혁신적인 청각학 기술과 제품이 어떻게 난청인과 청각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지를 소개했다. 또 보청기 기술의 동향과 주요 시장의 역학 관계를 통해 포낙의 기술이 제시하는 기회와 솔루션들을 보여주고 이를 활용해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소노바그룹의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인 페트릭 펠러는 "올해는 많은 산업군에게 어려운 시기였지만 아시아태평양의 포낙 전문센터는 꾸준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어 고무적이다"며 "포낙의 기술력이 전 세계 청각장애인들, 난청인들이 좀 더 편리하고 자연스럽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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