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2020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 옷은 캠페인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365mc의 전국 17개 네트워크 병의원에 커진옷을 전달하면 된다. 올해부터 신규 지점인 글로벌365mc인천병원과 해운대 365mc 람스 스페셜센터도 새롭게 합류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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