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면세업계 지원을 위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과 이용자들에 대한 면세 혜택이 한시적으로 이루어진다.
정부는 검역과 방역 강화를 위해 사전 온라인 발권과 단체수속, 탑승·하기 게이트 '거리두기' 배치, 리무진 버스 이용 제한 등의 조치도 시행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항공사별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이 조속히 출시되도록 관계부처, 업계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달까지 준비절차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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