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CPC전략실장 이두열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전무 4명, 상무 11명 등 16명에 대한 승진이 이루어졌다.
삼성화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되 해당 분야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은 물론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 "전 사업부문의 체질 혁신을 통해 손익과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경영자로서의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