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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제주산 겨울 채소를 필두로 총 10개의 제주 특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생선인 제주 은갈치(마리/특/해동)를 7980원에 판매하며, 생참조기는 냉동 참조기보다 저렴한 10마리당 88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제주 과일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제주 고당도 감귤 3.4k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1만900원에 판매한다. 만감류 중 가장 인기있는 품종인 황금향 역시 행사를 진행한다. 무농약 제주 황금향 1.2kg를 11~13일 기존 가격 대비 약 30%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이마트는 제주 물산전을 통해 다양한 제주도 제철 농수산물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들은 제주도 제철 특산물의 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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