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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29일 가전제품 구매와 관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가전 케어십'을 선보인다. '가전 케어십'은 가전제품과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가전 케어십' 대상 가전제품 구매 시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고객 댁으로 방문해 가전제품을 관리해줘 편리하다. 가전제품과 '홈케어 서비스'를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며, 제품 A/S 기간 연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우선 선보이고, 내년 1월 1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롯데하이마트 김대현 홈케어서비스팀장은 "가전제품을 구매하며 관리도 정기적으로 받고 싶은 고객을 위해 '가전 케어십'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가전제품 관리로 생기는 번거로움을 덜고 싶다면 '가전 케어십'이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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