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이달 10일까지 전국의 강아지, 고양이 집사들을 위해 '알뜰한 멍냥상회'를 운영해 약 7천3백 개의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 목욕/미용/건강, 하우스/이동장/방석 카테고리는 개와 고양이 용품을 한데 묶어 기능별 맞춤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타이틀은 "멍냥상회"지만 햄스터, 토끼 같은 소동물, 어류, 파충류, 조류 등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고객들을 위한 쇼핑 리스트도 놓치지 않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길어진 집콕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 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펫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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