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커머스 티몬이 프리미엄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들의 지난 1년간 받은 혜택 규모를 분석한 결과 가입비 대비 평균 5배에 가까운 이득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차별화된 혜택을 추가하며 슈퍼세이브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회원들에게만 지급하는 쿠폰혜택을 강화했다. 총 56만원상당의 '월간 쿠폰팩'과 함께 퍼스트위크 등 위크 기간 사용 가능한 '위크쿠폰', 상품군별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쿠폰'등이 더해졌다. 적립혜택과 전용딜도 남다르다. 매달 22일, 2배의 더블적립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데이', 회원들만 구매 및 참여 가능한 '특가딜'과 '이벤트딜', 매달 인기 브랜드와 제휴해 선보이는 '슈퍼세이브 제휴혜택'등 풍성한 혜택을 더해가고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슈퍼세이브 멤버십을 쇼핑에 특화될 수 있도록 강화하고 타임커머스 특가딜과 연계해 실질적인 제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만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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