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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22~31일 '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패션 브랜드 라방으로는 미국 애슬레져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 방송이 대표적이다.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애슬레저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 중에만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구매 금액이 가장 높은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스파 바우처'를 증정한다. '나일로라' 방송은 22일 오후9시에 진행된다.
이 외에도 ▲에스티로더 ▲레코브 ▲잇미샤 ▲플랫폼 ▲피터젠슨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라방을 진행한다. 스타일링팁과 함께 사은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위크 방송 일정은 갤러리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는 지난 9월 첫 라방 이후 전 지점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올해는 점포별 다양한 컨셉의 라방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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