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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미국산 계란 긴급 수송을 통해 20여톤을 운송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긴급 재난 상황 속에서 백신 수송 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다방면적인 공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쓸 것"이라며 "다양한 특수 화물 수송 경험을 가진 국적사로서 안전하게 운송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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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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