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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슈퍼세이브 1년권을 출시한 지 1주년이 되는 2월을 맞아, 한달 간 1년권에 가입하는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교환권을 증정하는 축하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몬이 슈퍼세이브 회원에 대한 혜택을 늘리며 가입자를 확보하고자 하는데는 그만큼 이들의 서비스에 대한 애정과 기여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닐슨코리안클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첫주간 이커머스 기업들의 주간 평균 체류시간을 분석한 결과 티몬은 주간 평균 '29.85분'을 기록하며 2주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오래 머무르며 둘러보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통업계에 있어 고객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는 것은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매우 중요한 고객지표가 될 수 있다.
한편, 슈퍼세이브 회원은 2월 1일(월)~7일(일) 티몬 퍼스트위크 기간에 더 강력한 추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기간 내 슈퍼세이브 회원이 티몬캐시를 구매하면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지급, 100만원 미만 구매 시 5% 추가지급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회원은 3% 추가지급 되는 것과 비교 시, 슈퍼세이브 회원은 최대 7% 더 많은 티몬캐시를 추가 지급 받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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