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동양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올반 양념육 간편식 350세트를 전달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희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1995년 창립 이래 '사랑의 헌혈', '사랑의 도시락',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찾아가는 베이킹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지난해12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이마트24 모바일 상품권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액자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300세트 전달한 바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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