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에코글램이 인스타그램으로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간호사 비자(@rn.bizza)'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비자(bizza)금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비자금 쿠폰'을 이용해 에코글램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1건 당 '에코글램 세니타이저 겔' 손소독제 1개가 기부됐다. 이에 많은 에코글램 회원들과 비자 웹툰 구독자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추가로 휴대용 손소독제 '에코글램 세니타이저 겔'을 필요한 만큼 지원해, 총 1,200개가 기부됐다.
'간호사 비자'는 간호사들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만화를 인스타그램에 연재하면서 현재는 8만6천여명의 팔로워를 인플루언서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의료진의 숨은 노고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에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에코글램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단순한 브랜드 단독 후원이 아닌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후원을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특히 코로나 사태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노고가 큰 의료진 모습을 재미와 감동으로 공감을 이끌어낸 비자와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프로모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는 최근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에 입점하기도 한 에코글램 대표 제품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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