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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자사의 세무사 전용 플랫폼 '위 멤버스 클럽'이 개업 세무사를 위한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비즈니스 센터 입주 대상은 위 멤버스 클럽 회원 가운데 사무실 임대료에 부담을 느끼는 세무사로, 입주 후 최대 2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 서울 및 부산 지점은 각각 경리나라 아카데미 강남역삼센터와 부산센터 안에 있으며, 대전과 대구에도 상반기 안에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위 멤버스 클럽은 ▲세무 비즈니스 플랫폼 '위멤버스닷넷' ▲국내 대표 협업 툴 '플로우' ▲수임 고객사를 위한 모바일 장부 앱 '세모장부' ▲국내 최초 경리 전용 솔루션 '경리나라' ▲국내 최초 경리 세무사 전문 교육장 '경리나라 아카데미' 등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에 오픈한 비즈니스 센터가 시작 단계의 세무사들에게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웹케시는 앞으로도 세무 시장의 선진화와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 멤버스 클럽 비즈니스 센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리나라 아카데미 강남역삼센터 및 부산센터나 위 멤버스 클럽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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