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본위의 Q큐손길이 스포츠조선·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의료기기(치질시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주식회사 본위는 치질의 질환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는 설계를 적용해 제작된 Q큐손길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Q큐손길은 하루에 5분씩, 1시간 간격으로 3번 연속 시트에 앉아 간편하게 항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최근 제품명을 '닥터피니'에서 'Q큐손길'이라는 이름으로 리뉴얼 출시한 주식회사 본위는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 개발로 한국인 체형 맞춤 설계는 물론 참숯과 황토를 적용해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국내 제작 및 생산으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안겼다.
이밖에 Q큐손길은 제품 공정 과정에서 항균 처리를 진행해 각종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지켰고 일반 소재가 아닌 화학 인증을 받은 ABS소재를 사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사용 후 세척과 소독이 편리해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만 하다.
주식회사 본위 관계자는 "Q큐손길을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그래왔던 것처럼 더 좋은 재료로 고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본위는 한국인 항문 건강관리를 위한 Q큐손길에 이어 나래아띠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을 사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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