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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2021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 기반의 영업활동 지원 및 비대면 고객 서비스 확대, 금융소비자보호활동 강화로 영업의 Quality를 향상하기로 했다.
영업전략으로는, 주력 채널인 퇴직연금의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BA채널에서는 저축성과 보장성을 혼합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TM채널의 효율 제고와 FP채널에서의 점진적 성장도 올해의 영업 과제로 선정하였다. GA 채널의 재진입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모두가 중요한 역할을 해 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최고를 지향하며, 고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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