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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오는 9일까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일에 대해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상호신뢰가 높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유지해 왔던 회사 내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분들께 책임감을 느끼며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빠른 인사 조치에 이어, 내부적으로도 시스템의 점검하며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 제도 개선과 교육을 통해 모든 종류의 차별과 부정행위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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