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빠르고 깨끗한 헹굼력으로 잔류 세제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순샘 뽀독'을 출시했다.
순샘 뽀독은 세제 거품을 빠르고 깔끔하게 헹궈주는 '헹굼 부스터 기술'(Form Control Tech)을 적용해 빠르고 시원한 식기 세척을 도와주는 주방세제이다.
순샘 뽀독은 야자열매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했으며, 적은 세제량으로도 기름기 많은 프라이팬부터 다공성 뚝배기까지 닦기 어려운 식기류를 한번에 세정할 수 있도록 농축 처방을 했다.
순샘 뽀독은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과 야채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는 1종 주방세제이며,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주방세제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순샘 뽀독은 △향을 첨가하지 않아 주방세제 본연의 세척력에 초점을 맞춘 '무향'과 △설거지와 동시에 기분 좋은 상큼한 향을 전달하는 '시트러스향' 2종으로 출시돼 원하는 취향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순샘 브랜드 담당자는 "그릇의 보이지 않는 구멍에 남아있을 수 있는 잔류 세제를 걱정하는 소비자를 위해 말끔한 헹굼을 도와주는 주방세제를 개발했다"며 "특히 순샘 뽀독은 빠른 세척으로 물 사용량과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켜 환경과 경제력까지 생각한 주방세제이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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