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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지난 7일 '트레일블레이저 뮤즈(Muse) 프로그램 시즌2'에 최종 선발된 50명의 주인공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컬처랜드 C-스퀘어에서 언택트 오프닝 세리머니를 가지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쉐보레는 이번 시즌2 참가자들을 위해 풍성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미션 수행 결과 가장 많은 랜드마크를 차지한 우승팀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차량용 블랙박스,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또한 '포토제닉', '베스트 영상', '최다 좋아요' 등 개인 시상 부문 우승자 3명에게는 각 100만원 상당의 DSLR 카메라와 렌즈 또는 애플 아이패드, 관광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종 종합 평가에서 '베스트 뮤즈'로 선정될 1명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순금 열쇠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당당히 등극한 트레일블레이저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MZ세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쉐보레는 지난해부터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통해 주 타깃고객층인 25~39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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