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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설 기간 영등포 지역 어르신 23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어르신 식사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식사 지원 활동은 SK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기본적인 의식주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동시에 당사 ICT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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