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주요 매장에 24시간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달 전용 메뉴 '던킨 투나잇'을 새롭게 출시한다.
메뉴도 다양하다. '던킨 투나잇'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와 맥주와 잘 어울리는 '킬바사 소시지 버거', '내쉬빌 치킨버거', '순살 치킨 텐더', 그리고 '떠먹는 떡볶이 도넛'처럼 던킨만의 이색 메뉴 등으로 구성됐다. 총 5가지 세트 메뉴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 전용 메뉴는 모두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다.
SPC 그룹 던킨 관계자는 "최근 '홈술', '혼밥' 트렌드는 물론 한밤에도 완벽한 맛조합을 찾는 MZ세대를 공략한 '던킨 투나잇'을 출시하고 24시간 운영 매장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직영점을 중심으로 한 24시간 운영 매장을 확대하고, 배달 및 포장에 특화된 특화된 신제품 출시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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