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자전거 브랜드 트렉(TREK)이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원' 아이콘 콜렉션에 '시폼'과 '사이키델릭 마블'이라는 새로운 페인트 조합을 추가,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고 최근 밝혔다.
트렉 자전거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은 기존 트렉이 가진 페인트 조합에 이번에 추가된 새로운 조합 두 가지를 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러 가지 방식의 자전거를 디자인할 수 있게 됐다.
트렉 관계자는 "새로운 아이콘 조합들은 자사 커스텀 바이크 프로그램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줄 것"이라 분석했다. 트렉의 새로운 페인트 조합이 돋보이는 프로젝트 원 콜렉션은 트렉 공식 웹사이트와 최근 오픈한 송파점을 포함한 전국 8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