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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부터 협력사의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도입을 지원하며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에 적극 나선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협력사는 RPA를 활용해 단순업무를 줄이고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다.
LG전자는 협력사가 RPA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경영성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가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업무 효율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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