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이 보육원 퇴소 후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청년들의 이러한 부담을 직접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그 해결책으로 준비한 상품이 바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이다. 자립 후 3년이 지날 때부터 정부 및 자치단체의 지원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보험 본연의 기능인 보장도 포함시켰다. 3년의 보험가입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및 깁스치료, 수술보장, 특정화상 및 부식 진단보장을 더해 만약의 사고도 보장한다.
한화생명은 자립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맘스케어 청년비상금'으로 금융 및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을 통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안정화 지원으로 취업까지 함께 할 계획이다.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은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한화생명이 2017년부터 이어온 보장 중심의 기부보험을 자립 청년의 상황에 맞춰 고민한 결과물이다"라며 "한화생명과 함께 준비하는 1000만원의 목돈과 3년간의 보장, 그리고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립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