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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의 공기과학연구소가 업계 최초로 국가가 공식 인정하는 공기질 시험기관이 됐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차세대 에어솔루션 핵심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전담 조직인 공기과학연구소를 2018년 설립했다. 이곳에서 개발하는 혁신 기술들은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뿐 아니라 휘센 에어컨, 휘센 제습기 등 LG전자 에어솔루션 제품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는 거실을 넘어 주방까지 더 넓은 공간에서 실내 공기 상태를 보다 빨리 감지해 청정한다. 제품의 청정면적은 기존 100제곱미터에서 114제곱미터로 커졌다. V트루토탈케어필터는 항바이러스·항균 효과는 물론 극초미세먼지와 5대 유해가스 등을 제거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계 유일 공기질 공인시험기관인 공기과학연구소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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