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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전기차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개인용, 업무용 전기차량으로 오는 4월 6일 이후 책임 개시 되는 계약이다.
노무열 현대해상 자동차상품파트 부장은 "전기차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보장 공백의 우려를 해소하여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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