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보리보리, 봄맞이 대규모 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진행, 대규모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9일과 10일 단 이틀 동안만 진행되며 사이트별 쿠폰 및 적립금 증정, 카드사 추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하프클럽은 남녀 패션 아이템을, 보리보리는 유아동 의류 및 용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각 사이트는 행사 기간 중 매일 10시, 14시, 18시에 선착순 적립금 증정 이벤트를 연다. L.POINT 또는 스마일페이로 처음 결제하면 추첨을 통한 적립금과 선착순 페이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하프클럽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원 및 10% 할인이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며 보리보리는 3천원 및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먼저 하프클럽에서 진행하는 하프데이에는 캐주얼부터 아웃도어, 비즈니스룩까지 60여개 브랜드가 총집합했다. 닥스레이디스와 피에르가르뎅은 프리미엄룩을 하프클럽 독점 오픈하며 써스데이아일랜드와 게스는 봄에 어울리는 트렌치코드와 원피스를 최저가로 판매한다. 샤틴, 모조에스핀은 최대 70% 할인율을 제공하며, 더아이잗, 쉬즈미스 등도 인기 상품을 최대 85% 할인한다.

남성복으로는 바쏘옴므와 지오지아가 봄 정장 세트를 4만원대부터 판매하며 닥스신사, TNGT는 독점 프리미엄 상품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보리보리에서는 컬리수, 타미힐피거 키즈, 젤리스푼, 알로앤루 등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아우르는 40여 개 브랜드를 엄선했다. 브랜드별 추가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85% 할인을 제공한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계절이 바뀌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봄 옷장 준비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를 준비했다" 며 "큰 폭의 세일로 온가족이 만족할만한 쇼핑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