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의 주식계좌 수가 최근 2년간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유주식 액수도 2배 가까이 늘었다.
주식 보유금액으로는 846억여 원을 보유한 16세 미성년자가 1위를 기록했고, 만 3세 미성년자가 167억여 원을 보유해 상위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의원은 "제도를 악용해 주식을 불법, 편법으로 증여 또는 승계하는 일이 없는지 정부 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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