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많은 교수들이 세계적인 의학연구소로 발돋움한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과 함께 수십여 건에 달하는 국책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라면서 "첨단재생의료분야에서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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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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