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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글로벌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와 손잡고 'SNS 숙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템퍼와 보스는 국내 불면증 인구가 60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숙면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그러한 면에서 매트리스, 베개 등 꿀잠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템퍼'와 최근 소음을 차단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슬립테크 웨어러블 '슬립버드 2(Sleepbuds™ II)' 를 출시한 '보스(BOSE)'의 만남은 그 의미를 더한다.
당첨 경품 상품인 보스의 '슬립버드 2'는 뛰어난 '노이즈 마스킹(noise masking)' 사운드와 '평온', '자연 경관' 등 세 가지 카테고리의 릴렉싱 콘텐츠를 도입하여 숙면을 방해하는 청각적 소음을 차단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슬립버드 2에 적용된 보스의 슬립 기술은 미국 콜로라도 의대의 연구에서 임상적으로도 성능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보스 슬립의 엄선된 릴렉싱 사운드가 심신의 안정을 도와주어 보스 슬립버드 2 착용 후 휴식·명상 등에서 더 효과적으로 내면에 몰입할 수 있게 하며, 공부 시 착용하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방해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외부 활동 자제 등으로 생활 전반의 패턴이 변화하게 되며 불면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평소 느끼던 수면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두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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