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오뚜기, 멘보샤·새우감바스·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 잇따라 선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1-03-23 08:14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외식보다는 가정 내에서 집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한 맛있는 멘보샤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정통 중식당 수준의 매콤달콤 칠리소스와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아 가정에서 중식당의 품질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매치에서 쉽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안주메뉴로,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곁들여 근사한 한끼로 즐길 수 있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케?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또띠아의 쫄깃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스와 풍성하게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입 안 가득 풍미를 채워 준다.

오뚜기 측은 "외식도 힘들고 여행도 못 가는 요즘, 중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간편식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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