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살균에 건강 케어까지…위생·편의성 잡은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인기

◇ 코웨이의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 사진제공=코웨이

최근 주거공간의 위생 및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데는 국내 전체 가정의 40% 이상이 사용하는 '욕실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욕실 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커지면서 자동 살균 기능은 물론 다양한 힐링 기능으로 위생 및 편의성을 강화한 고기능성 비데가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의 살균 기능 탑재 비데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위생 관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코웨이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탑재하고 편의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유로와 노즐, 도기를 전기분해살균수로 매일 알아서 살균해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우고 사용할 때 마다 세척해 안심도를 높였다.

다양한 사용자의 몸 컨디션과 생활습관에 따른 6가지 맞춤 수류 코스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적이다.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을 과학적으로 조합해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다.

'인텔리케어 비데'는 버블회오리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을 강화하고 건강 케어 기능도 갖췄다. 도기 내 버블 세정제가 회오리 형태로 분사돼 양변기 틈새 아랫부분까지 살균이 가능하다.

이 같은 코웨이의 비데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미주 소비자 분석에 따라 야간 변좌 라이팅 기능, 어린이 맞춤 모드, 시각장애인용 점자 표기 등을 적용해 차별성과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사만의 비데 수류 및 살균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