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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 배우 조정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서재도 만들었다. '조정석의 서재'에는 조정석이 직접 읽은 오디오북, 회원들이 조정석에게 추천한 책 등이 함께 게재된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조정석 배우와 300만 회원의 추천을 바탕으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10만 권 속에서 나만의 인생책도 찾고 독서를 통해 더욱 멋진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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