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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가 배우 조정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10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보유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인생책을 찾아봐, 10만 권 속에서'라는 캠페인 메시지 아래 조정석과 함께 2편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10만 권' 편에서는 다양한 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밀리의 서재의 콘텐츠 규모를 강조했다. '완독지수' 편에서는 밀리의 서재 누적 회원 300만 명의 독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독서를 돕는 새로운 독서 지표인 완독지수를 소개했다.
밀리의 서재 회원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서재도 만들었다. '조정석의 서재'에는 조정석이 직접 읽은 오디오북, 회원들이 조정석에게 추천한 책 등이 함께 게재된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조정석 배우와 300만 회원의 추천을 바탕으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10만 권 속에서 나만의 인생책도 찾고 독서를 통해 더욱 멋진 일상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이번 TV 광고를 기념해 밀리의 서재 구독을 해지한 회원에게 다시 한번 첫 달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구독을 해지한 밀리의 서재 회원이 대상이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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