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이천·용인·광주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5명의 아동에게 대형 주방가전과 가전 세척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프로젝트에는 SK하이닉스, SK매직, SKC, 한미글로벌, 일룸, 이브자리, 티앤씨재단 등 총 8개 멤버사가 참여해 시공비용부터 가전과 가구, 창문 단열필름과 이불 세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다양한 멤버사와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