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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결식우려아동들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이천·용인·광주 지역의 결식우려아동 중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5명의 아동에게 대형 주방가전과 가전 세척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아이들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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