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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정판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이 벤처캐피털(VC)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200 여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 이준표 대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스니커즈, 스트릿웨어, 명품 리셀은 재테크 같은 새로운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향후 크림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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