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홍삼브랜드 '황작'에 대한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롯데제과 건강사업부문장 허정규 상무는 "이경제 원장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국내 최고의 '건강전문가'로 통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의학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양측이 구축한 지식, 인력,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컬래버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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