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신규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 출장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베타를 오픈 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카는 세차클링 서비스를 롯데렌터카를 비롯한 법인 대상 세일즈 시작으로 개인 세차 서비스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해 가며 사업성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그린카는 세차클링을 통해 검증된 세차 전문 중소기업 협력사들과 제휴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는 "그린카가 약 10년간 쌓아온 카셰어링 사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규사업인 세차클링 서비스 베타 버전을 공개하게 됐다."며 "올해 2분기 내 업그레이드된 세차클링 정식 버전을 공개하고 서비스 범위 역시 수도권 중심에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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