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기업인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자금지원에 나선다.
그간 유진기업은 레미콘 운송사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 상생에 힘을 쏟아왔다.
건설경기 하락과 레미콘 비수기 시즌에는 자사와 계약된 운송사업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가계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자금 수요가 몰리는 명절에는 운송비를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하기도 했다. 또한 레미콘 믹서차량 구입시 고금리 대출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금리인하와 대출한도 확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금까지 약 3,500명의 운송사업자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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