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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대표 제철 먹거리 중 하나인 '새조개'를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는 강서점, 영등포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주요 100여개 점포에서 손질된 전남 여수산 새조개살을 5490원(100g)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양식이 어려워 오직 자연산으로만 수확하며, 내장 등을 제거하고 새조개살만 손질해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조개들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통통한 살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주로 회나 샤브샤브로 요리하며, 무침이나 구이, 초밥재료 등으로도 즐길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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