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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이자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
박재범과 함께 한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은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모나코 블루 바디와 퓨어 화이트 루프가 조화된 모습이 도시적인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블랙 보타이와 전용 18'' 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ACTIV 모델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을 보여준다.
또한, 전용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티타늄 크롬 그릴바 및 스키드 플레이트, 스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 등으로 ACTIV 모델 특유의 강인한 오프로더 디자인에 도심의 세련된 멋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정정윤 상무는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 트렌디함과 힙함의 대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아티스트 박재범이 또 다시 새로운 협업을 하게되어 기쁘다"며, "타겟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제품이 잘 어울러진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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