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과 계열사 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이 친환경 레미콘 출하량 1천만m3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의 저탄소제품과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의 출하량을 모두 합치면 1044만3795 m3가 나온다. 이는 콘크리트믹서트럭 약 174만대(믹서트럭 1대당 6m3 적재), 63빌딩(56만m3) 18채 분량이다.
유진기업과 동양이 친환경 레미콘 생산으로 감축한 탄소량은 *7억9573만6852kg에 이른다. 이는 벚나무 8376만177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벚나무 1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