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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경쟁을 뚫고 입사한 하이트진로 2021 신입사원들이 현업에 배치됐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얼어붙은 채용 시장을 녹이고 젊은 인력을 보강해 100년 기업으로서 제 2의 도약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자 '2021년 대졸 공채'를 모집, 최종 선발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 시장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등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사회적으로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축소된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신입사원 권귀섭 씨는 "회사가 가장 빛나는 시기에 입사해 매우 영광"이라며 "영업사원으로 활동하며 맥주 부문 상승세에 박차를 가해 맡은 지역의 매장 내 테라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선두기업으로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채용, 육성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젊은 인재들을 통해 치열한 국내 주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경쟁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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