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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9일, '2021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GM 글로벌에서 주도적으로 시행, 한국지엠 또한 참여하며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중요성을 사내 임직원 및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더불어 그동안 사업장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는 차원에서 참여하게 됐다.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안전 최우선 방침 및 보행과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의 위험성을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부터 국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은 "GM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주의태만운전 방지 캠페인에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공감하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M에서는 미국에서 지정한 4월 '주의태만운전 방지'의 달을 맞아, GM 글로벌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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